장동민♥나비, 결혼 임박? "웨딩홀 방문 사실 무근"

공개 열애를 즐기는 장동민(왼쪽)과 나비[사진=나비 SNS]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맨 장동민(37)과 가수 나비(30·안지호)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선을 그었다.

7일 나비 소속사 측은 나비와 장동민이 웨딩홀을 방문해 결혼 상담을 받았다는 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장동민과 나비 커플이 결혼 상담을 위해 웨딩홀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동반 방송 출연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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