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는 9일 경북 김천 소재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몬스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MG새마을금고가 ‘2016 전국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는 9일 경북 김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몬스를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는 2015년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으로 MG새마을금고는 결승에서 스카이몬스를 맞아 2단식을 내줬지만 1단식과 복식 게임에서 연이어 승점을 따내며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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