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오전 10시경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하얀마을 6단지 부근에서 선거유세를 한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윤은숙 후보(기호 3번) 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안철수 공동대표가 자신 있게 여성 전략공천한 호남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분당구을을 글로벌 교육 특구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간병비 보조를 통해 의료비 절감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삶도 바뀐다" 며 "현 집권여당과 거대야당을 견제하기 위해 제3당에 힘을 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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