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지난 2008년 박효신의 소속사는 전속계약 위반을 명목으로 박효신에게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다.
당시 박효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 못할 일들로 스트레스가 심했다"면서 "전국 투어 땐 병원에서 뇌 신경질환의 일종인 연축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불면증 등으로 오랜 시간 병원 치료도 받고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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