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팜치과, 현대카드 부산경남지역 임·직원 주치의 '진료서비스' 시행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면 팜치과는 지난 3월 현대카드 부산경남지역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한 치아 및 구강건강관리 주치의 진료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자 대부분이 치아에 질환이 발생하고서야 치과를 찾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과거 치료중심의 진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관리방법과 예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파트너십 체결에서 “부산 슈팅스타 아카데미 어린이치어리더의 치아검진과 관리 MOU에 이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치아는 사전 관리가 자연치를 유지하는 최우선이며, 평생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케어프로그램을 시행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