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시 수의사회와 상생 협약을 맺고 수의사 전용 대출 상품인 'BNK VET(수의사)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의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현재 수의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개업할 예정이면 누구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개업 수의사는 최대 3억원, 급여생활자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1.4% 적용하면, 최저 3.02%(11일 기준)까지 적용된다. 관련기사기보·부산은행,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등 430억 우대 지원부산은행, 57주년 기념식 개최…"차별화 경쟁력 확보해야" 상환방식은 3년 이내 일시상환(마이너스대출 포함), 10년 이내 원금균등 및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부산은행 #수의사 #BNK금융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