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35)가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나르샤가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르샤의 만남이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결혼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나르샤는 앞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개별 활동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운데 가인과 제아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