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조92억7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월 매출은 3423억2600만원으로 전년 3월 대비 2% 늘었다. 한편 신세계는 이날 계열회사 하남유니온스퀘어로부터 경기 하남시 신장동 소재 스타필드 하남 내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을 임차한다고 밝혔다. 거래금액은 141억원이며, 거래 목적은 복합쇼핑몰 내 백화점 운영이다. 임차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2046년 9월8일까지다.관련기사유안타證 "신세계, 실적 저점 통과…하반기 반등 기대에 목표가↑"화장품 본고장에 K뷰티 알린다...신세계·佛 쁘렝땅백화점 맞손 #1분기 #3월 매출 #신세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