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회의원, 이변 없는한 무소속 이해찬 당선 유력

  • 13일 22시37분 현재, 이해찬 35,451표 & 박종준 32,421표

 

아주경제 윤소 기자 =4.13 총선 투표 하기전 여론조사에선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3-5%선 항상 앞장서 왔다. 그러나 국회의원 선출하는 투표하는 4월13일 방송3사 출구조사에선 이해찬 후보가 우수한걸로 나타났다.

개표 초반엔 박종준 후보가 앞장 서다가 밤 10시 37분 현재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35,421표 를 지지받고,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32,909표로 2,512표를 더얻은 이후보가 앞장 서가고 있다.

현재는 경합상태이나 이런추세로 개표 결과를 전망해보면 이변이 없는한 이해찬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거물 정치인 이해찬 후보가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할지 앞으로의 행방이 주목된다. 박종준 후보측은 개표 결과를 봐야 한다며 이에 희망을 걸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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