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포천시 농특산품전시․판매장 확장 이전

  • 포천시의 농특산물 홍보 창구로서의 역할 기대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운영해 오던 아트밸리 농특산품 전시 판매장이 협소하여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전시판매장으로서의 홍보 창구 역할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을 아트밸리 모노레일 탑승장 앞으로 신규 확장 이전했다.

농특산품 전시 판매장은 위탁업체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판매장에서는 관내 농가와 영농법인, 농식품가공업체 등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제품을 판매해 지역 농업 및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트밸리는 폐석산을 이용해 재탄생된 관광명소로 아트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대량구매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방문객이 선호하는 품목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전시 판매장으로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