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4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의 한 연구소 공사 현장 8층에서 화재가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석고보드 등 건축 자재와 현장 내부 481㎡ 중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자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제약·바이오 기업, '강남·송도·마곡'에 자리 잡는다 "전고점 넘본다"...대기업 입주 랠리에 들썩이는 마곡 집값 #경찰 #마곡지구 #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