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컬테라피, 물로 지워지는 아기 썬크림 출시

  • 베이비 썬스크린, 친수성으로 클렌징 고민 덜어줘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보타니컬테라피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이면서도 물로도 지워지는 친수성 썬크림인 베이비 썬스크린(SPF14/PA++)'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잔여물이 남을 걱정이 없고, 아이들을 씻길 때도 한결 수월하다. 또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 덕분에 썬크림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거부감을 덜 느낄 수 있다. 쉽게 달아오르고 자극 받는 아이 피부를 위해 일반 정제수 대신 유기농 알로에마라쿨라타잎추출물을 72%나 넣은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기 썬크림의 경우 민감한 아기피부를 고려해 물리적 자외선차단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 지우기 어렵다보니 아이가 씻기 싫어 울기도 하고, 급기야 썬크림 자체를 싫어하고 기피하는 현상을 낳기도 한다" 며"물로도 지워지는 썬크림을 찾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기 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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