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하모니콜 무료 운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9 13: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오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 하모니콜(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하모니콜 무료운행 서비스는 단원구 소재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는 교통약자를 포함, 모든 이용대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은 2011년 6대의 차량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안산시 법정대수 32대를 확보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그동안 2천3백여명의 교통약자가 19만2천여회에 달한다.

하모니콜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등급 1,2급 등록자와 65세 이상 노약자로서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시민이면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본요금은 10km까지 1,000원이고, 5km가 늘어 날 때마다 2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이용신청 및 예약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대표번호 1588-5410)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