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일본의 3월 무역수지는 7천550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월(2천428억엔 흑자)에 이어 2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3월 무역수지 흑자는 2010년 10월(8천126억엔) 이후 5년 반 만에 최대치 이지만 시장예상치(8천346억엔 흑자)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본 재무성이 20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수입은 14.9% 각각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관련기사강진에 흔들리는 일본 경제 우리 수출 전선엔 이상 없나 #무역 #수출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