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증권사 대표들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남구 부회장은 지난 1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이란 시각도 나왔지만 한국금융지주 측은 "김 부회장의 방문은 현지시장 조사 차원에서다"라며 일축했다. 관련기사BNK투자證 "한국금융지주, 기준금리 인하 최대 수혜주… 목표가↑"다올투자證 "한국금융지주, 4Q 실적 부진, 부동산PF·해외투자 손실" #인도네시아 #증권사 #한국금융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