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승준, 15세 연하 미스코리아 출신과 결혼

[사진=써니플랜 웨딩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이승준(38)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최지윤(23)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준과 미스코리아 출신 약혼녀 최지윤양의 웨딩 사진이 22일 공개됐다.

이승준-최지윤 커플은 지난 2015년 8월 약혼식을 치렀다.

이승준은 현재 SK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현역 선수다. 최지윤 양은 2012년 미스코리아 북미 대회 미에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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