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플랜 웨딩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이승준(38)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최지윤(23)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준과 미스코리아 출신 약혼녀 최지윤양의 웨딩 사진이 22일 공개됐다. 이승준-최지윤 커플은 지난 2015년 8월 약혼식을 치렀다. 이승준은 현재 SK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현역 선수다. 최지윤 양은 2012년 미스코리아 북미 대회 미에 입선했다. 관련기사두산, SK와 주중 3연전...남성팬 위한 이벤트 준비‘사이영상’ 아리에타, 개인 통산 2번째 노히트노런 #결혼 #에스케이 #이승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