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4일 오후 5시 13분경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사료 및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4개 동 가운데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낮 최고 27도 '초여름'…강풍·건조 '화재 조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안전에 유의해달라" #사료공장 #울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