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낸드 출하량은 기저효과와 모바일 신제품 효과로 30% 이상, 연간 30% 중후반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낸드업계 전반에 걸쳐 3D낸드 생산이 본격화되고 SSD 시장을 중심으로 수급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수는 있겠다"며 "그에 따른 영향은 공급 업체들의 3D 낸드 케파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HBM4 조기양산"…SK하이닉스, D램 1위 굳힌다 #1분기 실적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