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대비 D램 팹 투자는 감소한 대신 1x나노 개발 시간 단축하기 위한 R&D 설비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어 "3D 낸드 투자는 2,3분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며 "M14는 2세대 나노 팹을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M10에서 M14로의 설비이전이 지속 될 것"이라며 "2세대 나노가 본격 시작되는 2~3분기에 M14의 캐파는 M10으로부터의 이전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HBM4 조기양산"…SK하이닉스, D램 1위 굳힌다 #컨콜 #D램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