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현대종합 상사가 싱가포르 법인이 HSBC 싱가폴지점에 대해 갖고 있는 459억88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39% 규모이며 보증종료일은 오는 2017년 4월26일이다. 관련기사현대종합상사, 정몽혁 회장 재선임…3년 더 이끈다현대종합상사, 창립 40주년 맞아 새 다짐..."준비된 100년 기업 도약" #계열사 #상사 #현대종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