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VR(가상현실)·자동차 시장에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별도 라인을 구축, 캐파(생산능력)를 할당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VR과 관련해 고용량,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주변기기로까지 확산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따라 센서 등 자동차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삼성전자, 'One UI 7' 업데이트 일시 중단… "점검 마치고 재개" #삼성전자 #자율주행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