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마스, ‘브랜디피티’로 새롭게 출범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디지털 전문 종합광고 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가 '브랜디피티(BRANDIPITY)'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마스는 2014년 설립됐으며 광고 사업뿐만 아니라 출판, 영상 콘텐츠, 비영리 공익재단 사업 등의 실험적인 크리에이티브들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광고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한 첫 번째 변화로 출범한 브랜디피티는 공동창업자이자 광고사업 전반을 총괄했던 이민미 캠페인 디렉터가 이끌 예정이다.

이민미 캠페인 디렉터는 “지금까지는 영역의 제한을 두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사의 비전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는 구체화된 비전과 단기적 과제에 따라, 본업이었던 광고사업의 내실화에 집중하고 양질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것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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