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5월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주재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임 전 사장은 금융감독원 총괄 부원장보 출신으로 CJ E&M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권성문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김혁 KTB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과 김용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안도 다뤄진다. 관련기사이병철 다올인베스트 사장 KTB證 지분 매입…경영진 교체 이어지나 KTB금융그룹,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 #권성문 #금융감독원 #한국주택금융공사 #KT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