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이연, 레이양 등 피트니스 스타를 배출하며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2016 머슬마니아' 대회는 약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머슬마니아, 피지크, 모델, 피규어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이번 국내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는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MUSCLEMANIA FITNESS UNIVERSE WEEKEND)'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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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 참가한 신다원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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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움 부문 참가한 최설화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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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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