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성폭력상담소와 함께하는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대표 도성희)가 익산참여연대와 솜리아이쿱생협에서 주관하는 ‘27회 행복한 나눔 장터’에서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한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사진제공=익산시청소년문화센터]


이번 체험 부스 에서는 ‘탄생의 신비’(신생아 모형, 임신체험 벨트, 태아발달 모형)체험과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을 주제로 하는 가족퍼즐 맞추기 활동,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편지를 작성해 보는 활동 등이 이루어 졌다.

이날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 부스는 나눔 장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활동 후 한 시민은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을 더욱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