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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릭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또 오해영'이 첫방된 가운데, SNS 반응이 뜨겁다.
'또 오해영' 첫방을 본 네티즌들은 "재미짐~서현진 연기 대박~!ㅋㅋㅋ 볼까 말까 하다가 봤는데 빠져듬" "진짜 존잼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분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에릭 서현진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어요!! 11시 언제 되나요" "보는 내내 연기 잘한다 했네요!! 자연스러워요. 얌전한 모습의 연기만 보다 ㅋㅋㅋㅋ너무 웃겼어요" "월화는 이걸로 정했다 ㅋㅋㅋ개꿀잼 흥해라!!" "배우들 대박! 연기대박! Ost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결혼을 하루 앞두고 파혼을 선언한 오해영(서현진)은 집에서 쫓겨나 싱글라이프 즐기고,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긴 박도경(에릭)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또 오해영'은 시청률 2.059%를 기록했다. 전작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0.14%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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