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 개설 20주년을 맞아 외국인 기관투자자들로 구성된 '파생상품시장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위원회 출범은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제도 및 인프라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자문위원 전원은 외국인 기관투자자로 구성됐다. 이날 오후 처음 열린 자문위에는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 17개 투자기관 담당자 25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OCI, 1분기 영업이익 738억원OCI, 폴리실리콘 제조설비 증설 투자계획 철회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