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대구시는 임시공휴일인 오는 6일 앞산터널로와 범안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에 고속도로와 동일하게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내수 진작 등을 위해 6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했다. 임시휴일 당일 고궁 등 주요 공공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한다. 황종길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통행료 면제에 따라 6일에는 차 차단시설 작동을 중단한다"며 "과속으로 사고가 나자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신규 제품 모집대구시 수성구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29일부터 입주 #대구시 #임시공휴일 #통행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