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주 프로골퍼 마크 레시먼이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지카 바이러스 탓이다. 세계랭킹 35위의 레시먼은 5일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가족의 건강이 걱정돼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편 마크 레시먼 이전 애덤 스콧이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관련기사바디프랜드, 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 골프 대회 공식 후원'골프 명문대' 출신 한진선, KLPGA 덕신EPC 선두…"모교 근처라 편해" #골프 #리우올림픽 #마크 레시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