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난 7일 중국 동부 해역에서 충돌 후 달아난 몰타 국적 뺑소니 선박 선원을 억류했다. 중국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7일 오전 3시 40분(현지시간)께 저장성 닝보에서 약 90km 떨어진 동부 해역에서 중국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난 몰타 국적 화물선 선원 20명을 억류했다. 몰타 화물선과 충돌한 중국 어선 선원 19명은 전원 바다에 빠졌고 이중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된 상태다. 관련기사R&D 투자 세계 1위…질적 성장 모색해야5월9일(월)~5월13일(금) #몰타 #뺑소니 #어선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