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호전실업,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까사미아와 호전실업이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가구 및 침장류 제품 제조·판매업체 까사미아는 1992년 설립됐다. 현재 이현구 대표이사 등 5명이 지분 92.5%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20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시현했다

1985년 설립된 호전실업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스포츠웨어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현재 박진호 사장 등 2명이 지분 49.9%를 보유하고 있다.

호전실업은 작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891억원,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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