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영등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 배식봉사

[사진= 금융투자협회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10일 가족의 달을 맞이해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배우자는 취지의 금투협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내동아리인 농구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협회는 지난 3월에도 자매결연을 맺은 ‘젬마의 집’(강서구 소재) 학생들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및 ‘하늬네’(노원구 소재) 기관방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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