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리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리아가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이어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출시했다.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치즈와 에담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을 넣은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로 프리미엄 치즈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치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유러피언 스모키 치즈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네덜란드 예담, 고다, 마스담 치즈를 통해 치즈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