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억8000만원으로 86% 줄고, 매출은 70억7300만원으로 37% 늘었다.
매출이 증가하고 손실폭이 크게 감소한 것은 원료의약품 중심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성장한 63억원을 기록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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