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아이핀 본인확인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주)가 운영하는 나이스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아이핀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본인확인기관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이핀 안전성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아이핀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편리하게 이용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아이핀 인증방식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이핀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아이핀 이용을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과기정통부·방통위, '과학·정보통신의 날' 맞아 유공자 157명 포상EBS 사장 임명 집행정지 심문 진행…방통위 '2인 체제' 공방 #방통위 #아이핀 #최성준위원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