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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 [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컨투어링과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한 메이크업 팔레트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컨투어링은 어두운 계열 색상으로 얼굴 윤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스트로빙은 조명을 비춘 듯한 효과로 얼굴의 입체감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다.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는 코지 베이지·엔틱 브라운·빈티지 우드 등 3종의 셰이딩 컬러와 커튼 콜 색상의 하이라이터로 구성됐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코코넛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용량은 16g, 가격은 1만9800원이다.
미샤는 제품 출시에 맞춰 초보자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얼굴형별 컨투어링과 스트로빙 메이크업 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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