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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서울 삼성동에 거주하는 330여명의 SNS팬을 초청해 영화관람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페이스북 행사 공지[제공=한국전력공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3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주 전 한전 본사가 있던 서울 삼성동에서 330여명의 SNS 팬을 초청해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관람 행사를 시행했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SNS 활동을 시작한 이후, SNS팬을 대상으로 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영화 관람행사에 온라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행사는 영화 상영전 SNS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환익 사장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한전의 활력충전 SNS 캠페인 ‘힘을 내요 대한민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일하는 신(新)이산가족편을 시청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한전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팬들과 만나는 영화관람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SNS 활동을 시작한 이후, SNS팬을 대상으로 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영화 관람행사에 온라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행사는 영화 상영전 SNS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환익 사장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한전의 활력충전 SNS 캠페인 ‘힘을 내요 대한민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일하는 신(新)이산가족편을 시청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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