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어려운 지방재정 타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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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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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어려운 지방재정을 타개할 방안은 무엇일까!

안양시(시장 이필운)의 요청으로 지난 13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가 시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지역별 재정 현안에 대한 진단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 대안을 제시하고, 지방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가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안양시 재정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 ▴지역여건을 반영한 지방세원 확충방안 모색 ▴납세자 중심의 스마트고지 및 인공지능 상담서비스 구축 방안 등 각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주제별 교수와 공무원 등이 집중 토론을 벌였다.

특히‘지방세원 확충 및 재정운영 발전방향’을 공통주제로 해 안양시의 재정을 어떻게 하면 확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이 모아졌다.

이필운 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제2의 안양부흥을 선포,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재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새로운 성공방식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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