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운용, ETF분할매매전략 펀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6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플러스자산운용은 채권금리+α 수익 추구목적의 ‘플러스 ETF분할매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을 17일 출시한다.

백운성 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기조와 중국 경제의 하락추세 상황을 볼 때 국내 주식시장은 일정 밴드내의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개별 종목의 변동성은 지난해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백운성 이러한 시장에서는 국내 주식관련 ETF 분할 매매 전략이 안정적인 수익추구에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품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신상품은 담당 운용역이 고안한 박스권 분석 및 매매시그널에 바탕하여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신탁자산의 30% 이내에서 ETF를 분할하여 매매하는 전략 등을 통해 수익을 누적하고자 한다. 국내 주식관련 ETF매매는 개별 주식종목의 거래와 달리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펀드는 이번달 17일부터 하나금융투자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플러스 ETF분할매매 1호 펀드는 납입금액의 선취판매수수료 0.4%의 A클래스, 0.2% 선취판매수수료의 A-e클래스(인터넷가입고객),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등으로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