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동주택 가구품질 향상을 위한 MOU'체결

  •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과 가구업체의 품질향상, 기술개발 위해 공동 노력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정해상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이사장과 지난 17일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과 공동주택 가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H공사는 지난 17일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과 공동주택 가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SH공사가 건설하는 공동주택에 납품․설치하는 가구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과 가구업체의 품질향상,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또 완벽한 품질을 위해 ‘설계-시공-하자관리-보수공사’까지 전 단계에 걸쳐 SH공사와 조합이 협력하고 임대주택의 노후 주방가구 교체공사에서도 품질이 보장되도록 조합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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