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6월 18일 안동 경북도청 4층 강당에서 열리는 독도 교육을 받고, 홍보대사 미션을 수행한 이후에 정식으로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반크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독도 교육에 힘써 왔다.
현재 10만 여명의 사이버 회원들이 전 세계 교과서, 웹사이트 등에서 독도, 동해, 한국사 등과 관련된 오류를 찾아내고 시정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사이버 독도사관학교(http://dokdo.prkorea.com)’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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