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은 전년 대비 무려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중국 소비자의 61%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 모바일 결제수단을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선진국 시장의 경우 소비자의 20 %가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흥 국가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47%의 소비자가 매장 구매 시 모바일 결제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 글로벌 통신 분야 리더인 크레이드 위깅턴은 "신흥국가보다는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선진국 소비자들이 모바일 결제 이용에 있어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며 "이는 모바일 결제 시 보안에 대한 신뢰 부족, 종전 결제방법보다 더 안전한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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