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가족 나들이와 백패커족 위한 캠핑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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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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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기존 캠핑제품보다 더욱 가볍고 수납이 편리해 이동이 간편한 캠핑용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텐트 4종, 매트 2종, 테이블 피크닉 세트다. 가족단위 나들이 족을 위한 제품과 간편한 캠핑을 즐기는 백패커들을 위한 제품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소비자가 제품을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어 캠핑용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노마드 티피 텐트와 노마드 피크닉 세트


먼저 가족 나들이를 위한 제품 ‘노마드 티피 텐트’는 싱글월로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4인 가족이 가볍게 쉴 수 있어 캠핑 및 피크닉 텐트로 제격이며 전용 방수커버가 내장돼 우천시에도 문제없다. 여기에 테이블과 의자 4개로 구성된 ‘노마드 피크닉 세트’를 더하면 실용적이고 간편하게 가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노마드 티피 텐트 385,000원, 노마드 피크닉 세트 99,000원이다.

커니스2텐트와 히말라야 에어매트


산행을 즐기면서 가벼운 캠핑을 좋아하는 백패커에게는 ‘커니스2 텐트’와 같이 수납이 쉽고 무게가 가벼운 제품이 적격이다. ‘커니스2 텐트’는 X자 폴을 사용해 입문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천정에 통기구가 있어 공기순환에 효과적이며 개방감이 탁월하다. 여기에 풋펌프 방식의 ‘히말라야 에어매트’는 간편하게 공기를 주입시켜 9cm의 높이로 지면의 냉기를 차단할 수 있으며 가볍고 적은 부피로 수납할 수 있어 초보자들이 즐기기에 좋다. 가격은 ‘커니스2 텐트’ 199,000원, ‘히말라야 에어매트’ 109,000원이다.

블랙야크는 이외에도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16나노돔 텐트’와 ‘야크와이드쉐이드’ 텐트 등 가성비 높은 텐트와 백패킹 족들을 위한 ‘야크알파인1200 침낭’ 등 다양한 캠핑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은정 블랙야크 용품기획부 부장은 “고객들이 각자 즐기는 나들이나 캠핑에 맞춰 더욱 실용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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