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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발대식에는 신한카드 김영호 기획부문장과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국 7개 지역 북멘토봉사단 50명이 참여했다.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은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다.
올해 선발된 북멘토 봉사단 50명은 이틀 동안 독서지도 교육을 받은 후, 연말까지 전국 25곳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독서지도 프로그램 및 멘토링 워크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어린이 금융 교실 개최, 중고 PC 기증 및 임직원 재능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북멘토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희망한다”면서“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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