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목감동 새마을협의회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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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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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양웅철, 구자숙)는 오는 27일 목감동 내 중앙근린공원(명신․미덕 아파트 뒤편)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열 예정이다.

 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새마을협의회는 1989년 수암면에서 목감동부녀회로 분리, 독립되면서 매년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해 왔으며, 벌써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27일 개최되는 2016년 경로잔치는 역사가 깊은 만큼 탄탄한 행사 내용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등 목감동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먹거리 마당뿐만 아니라 공연마당, 경로당별 장기자랑,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목감지구 내 첫 입주한 목감퍼스트리움 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5월 13일 개소함에 따라 신․구도심의 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 경로잔치 사진]

 목감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장 나눔, 송편 나눔 등 절기마다 이뤄지는 이웃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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