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 대형주 ETN(H) 등 4종목은 유럽, 미국 시장 대표지수를 상품화함으로써 선진시장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활용할 수 있다. 장외 해외 펀드 대비 운용수수료(0.9%)가 저렴하고 장내 상품 특성상 당일 매매가 가능하므로 꾸준한 투자 수요 유지가 예상된다.
특히 환헤지 상품으로 설계돼 기초자산 통화 가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초지수 수익률을 보장하므로, 투자자들은 환율의 변동 및 방향성과는 무관하게 투자전략 수립 가능하다.
TRUE 레버리지 엔선물 ETN 등 5종목은 엔화·유로화에 투자하는 첫 상품으로 한국거래소의 엔·유로 선물을 이용해 환율 상승·하락시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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