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최고품질쌀 생산 모내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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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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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광적면 석우리 벼 병해충 예찰포장(2,967㎡)에서 풍년농사 기원을 위한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농협시지부장, 농업인학습단체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모내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 시장은 승용이앙기를 직접 운전해 기계모내기 시연을 실시했다.

행사를 마친 후 이 시장은 농업인학습단체장과의 대화를 통해 쌀 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양주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업분야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봄철 강우량이 충분한 관계로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기한 내에 모내기 작업을 완료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식부면적 1,578ha에 대안, 맛드림벼 등 고품질 품종을 재배하여 적기영농 실천 등으로 고품질쌀 7,605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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