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치료병원에서 알게 돼 동거한 사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4일 오전5시쯤 인천시 남구 숭의동 소재 가정집에서 A씨(51)가 같이 살고 있던 B씨(47)를 목졸라 숨지게했다. 경찰에따르면 숨진 B씨는 알코올중독치료 병원에서 만나 알게된 A씨의 주거지에서 동거생활을 왔으며 사건직후 A씨는 112에 직접 신고해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등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경찰 "故 장제원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 사실관계 전달 검토 중"'봉천동 아파트 방화' 경찰, 유족·이웃 조사 및 디지털 포렌식 착수 #경찰 #동거생활 #자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