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105회' 장승조,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05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0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105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05회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은 모든 일을 팔봉(이강욱)이가 꾸민 것으로 주장하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박회장(길용우)과 수경(양진성)은 믿을 수 없어 하고 현태(서하준)는 정밀 조사를 하면 증거가 나올 것이라 말한다.

또 진숙(박순천)은 선영(황영희)을 만나 수경이 아이를 낳으면 직접 사실을 말하겠다며 선영에게 가만히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