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영상, 학습게임 등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관심을 이끌어 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SBS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태우는 독서를 지루해 하는 자녀의 흥미를 유도하고자 할리우드 주연급 연기를 펼치는 아빠 역할로 웅진북클럽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자녀의 관심을 끌기 위한 그의 변신은 고군분투에 가까웠다. 살인의 추억 패러디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 마스크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오랜 시간 다져온 연기 내공을 불살랐다.
책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정태우처럼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의 독서 습관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스마트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을 공감하는 데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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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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